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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가 출범했다.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는 지난 26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과 회장 이취임식 등을 가졌다.

제21기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66명이다. 당초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은 61명에서 문팔갑 홍남희 전 회장 등 5명이 추가되면서 20기보다 22명이 늘어났다. 연임 26명이며 신규는 40명이다,

주요 임원진은 수석부회장엔 김석봉 화순군의원, 부회장에 류영길 조세현 화순군의원 감사 김성학 임주현 씨 간사에 고광열 씨가 활동하게 된다. 각 분과 위원장은 기획홍보 주미경, 여성 박희옥, 청년 류종옥 화순군의원, 국민소통 정연지 화순군의원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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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21기 자문위원들은 우리 지역 리더로서 훌륭한 지도자급 인사로 구성됐다”며 “평화적 통일정책에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향후 임기 2년 동안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 여론 수렴, 지역 사회의 통일기반 조성 등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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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군수는 대행기관장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21기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은 윤석복 회장을 비롯해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강재홍 김석봉 김지숙 류영길 류종옥 오형열 조명순 정연지 조세현 하성동 화순군의원이 지역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강정주(신규) △고광열(신규) △구영규(신규) △구정규(신규) △김명석(신규) △김미란(신규) △김상규 △김성학 △김영술(신규) △김재무(신규) △김정열(신규) △김판수 △김현옥(신규) △노진옥(신규) △문재봉 △문형윤(신규) △문팔갑 △박계순(신규) △박광숙(신규) △박동하 △박순일 △박순철 △박종현(신규) △서지은(신규) △유덕순 △이경원(신규) △이광열(신규) △이맹자(신규) △이송자 △이승언(신규) △이용보(신규) △이운현(신규) △이인곤(신규) △이정오(신규) △이형수 △임영완(신규) △임주현 △장치운(신규) △정명조(신규) △정승태 △조영승 △조현수(신규) △차상화(신규) △최기천(신규) △최명숙(신규) △최상용(신규) △최옥경(신규) △하태훈(신규) △홍남희(신규) △황점옥 씨 등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