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념케익은 코로나를 잘 이겨냈다는 자축의 의미와 함께 코로나로 긴 시간 학생들 곁에서 꿈과 희망과 교육을 지켜준 교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는게 화순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현희 교육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학교에 일상의 봄을 찾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생님이 계시기에 화순교육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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