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의원, 올해의 시민인권상 수상

주민 인권 증진 공 인정 받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1/12/12 [12:1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윤영민 의원, 올해의 시민인권상 수상

주민 인권 증진 공 인정 받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1/12/12 [12:19]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의회 윤영민 의원이
올해의 시민인권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대전 시민인권센터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식에서 윤 의원은 군민의 인권 보호 증진에 앞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분야 올해의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

 

윤영민 의원은 제7대 화순군 의원부터 현재까지 2선 의원으로 장애인·복지·고용·교육 분야의 조례 입법과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화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동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왔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교통안전 봉사를 수년째 꾸준히 이어가며 아동인권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지난 5월에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장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윤영민 의원은 수상의 기쁨보다는 앞으로 군민들의 인권증진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고심하게 되며, 소외계층에 대한 처우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축소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군민들을 위해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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