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의 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8/04/09 [15:4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세량지의 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8/04/09 [15:46]

▲     © 화순매일신문

 

▲ 지난 8일 세량지 모습    © 화순매일신문

 

▲ 지난해 세량지 모습.     © 화순매일신문




화순읍 세량지에 봄이 왔다
. 지난 8일 세량지 주변을 둘러싼 신록과 산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출사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산 벚꽃이 10여일 일찍 개화하면서 세량지 제방을 가득 메운 인파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세량지가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담한 호수에서 피어나는 물안개와 주변을 둘러싼 산림이 내품는 몽환적인 이미지 때문이다. 특히 세량지가 주변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반영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하고 있다.

사진제공 GLORY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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