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곽화열)는 MG화순 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 받은 라면 110상자를 관내 경로당 101곳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 지을 때 미리 쌀을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기부운동이다.
곽화열 읍장은 “좋은 취지를 이어 매년 어려운 이웃 사랑에 동참하는 MG화순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변의 소외받는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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