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유환) 신바람 청소 사업단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에 나선 것.
특히 ‘말끄미 청소’는 가족같은 마음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업했는데 건물위생관리와 방역, 화순 관내 공중 화장실 청소 등으로 자립·자활 기반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말끄미 청소’ 구성원들은 지난 2011년부터 버스승강장 및 주변환경 정비 등으로 청소기술을 익혀왔다.
손용석 대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안정적인 자활기업을 실현,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환 센터장은 “2017년 집수리 자활기업에 이어 어렵게 출범한 만큼 대표와 참여자가 하나 되어 성공한 자활기업의 모델로 성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말끄미 청소’(☎061-374-2234)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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