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기봉사단, 능주서 집수리 봉사 ‘구슬땀’

남도사랑봉사단·능주면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도배·장판 교체 등

류종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2/11 [18:0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청년지기봉사단, 능주서 집수리 봉사 ‘구슬땀’

남도사랑봉사단·능주면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도배·장판 교체 등

류종옥 기자 | 입력 : 2017/12/11 [18:09]

▲     © 화순매일신문

청년지기 봉사단과 남도사랑 봉사단은 11일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활동을 능주면 천암리에서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능주면사무소 직원과 봉사단원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능주 천암 2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서 도배 및 장판 교체 집·안팎 청소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식 능주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면민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관리하는 한편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재근 청년지기 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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