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별 경로 위안잔치 열린다

19일 춘양면 시작으로 문화공연 등 다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7/09/14 [15:3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읍면별 경로 위안잔치 열린다

19일 춘양면 시작으로 문화공연 등 다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7/09/14 [15:30]

▲ 지난해 열린 동복면 경로위안잔치 모습.     © 화순매일신문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경로 위안잔치가 읍면별로 다채롭게 열린다.

14일 화순군 등에 따르면 10월 2일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3개 읍면별 경로 위안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로행사는 오는 19일 춘양면을 시작으로 11월 1일 화순읍에 이어 11월 15일 이양면을 마지막으로 13개 읍면 노인회, 번영회, 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경로 위안잔치는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으로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는 한편 읍면별 농악단 공연, 사교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를 누리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노인 복지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읍면별 경로위안행사는 오는 19일 춘양면을 시작으로 20일 도곡면, 27일 한천면, 29일 나드리노인복지관, 10월 18일 남면, 20일 동면, 25일 청풍면, 30일 북면, 31일 군 노인의날 행사, 11월 1일 화순읍, 2일 도암면, 3일 이서면, 6일 동복면, 7일 능주면, 15일 이양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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