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 안성1리 마을회관 ‘새 둥지’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7/08/21 [16:0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복면 안성1리 마을회관 ‘새 둥지’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7/08/21 [16:06]

▲     © 화순매일신문

동복면 안성1리 마을회관이 준공됐다.

21일 동복면에 따르면 안성1리 마을회관은 군비 1억원이 투입, 건축면적 67.58㎡로 지상 1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방 2칸과 부엌, 방송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지난 2015년 12월 안성 1,2구로 분구가 되면서, 마을회관이 없던 1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착공, 8월에 준공돼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면은 29일 안성1리 마을회관에서 구충곤 군수, 정명조 군의회 의원과 사회단체장 및 마을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양주형 동복면장은 “안성1리의 숙원사업이었던 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는 “그동안 주민들이 마을 회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을 텐데 이번 마을회관을 준공으로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목적 공간으로서 이웃 간에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