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21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 및 청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광주대학교 김찬환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북한 핵과 한미 안보 동맹’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정혜인 교육장은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북한의 잦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현재의 안보 현실을 직시해 국가 안보의식을 주지하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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