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공공도서관, ‘다누리 배움살이’ 개강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7/07/18 [14:3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공공도서관, ‘다누리 배움살이’ 개강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7/07/18 [14:35]

화순공공도서관(관장 정찬선)이 지난 15일 ‘다누리 배움살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화순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부가 주관한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사업인 다누리 배움살이 프로그램에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엄마와 함께하는 책놀이교실과 전통도예체험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전통도예 체험교실’은 중국 등 4개국 출신의 이주여성이 참여해 도자기공예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살린 생활 소품 등을 제작하게 된다.

화순공공도서관은 다문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여러 분야의 지식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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