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면(면장 조형채)은 13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관내 42개 무더위 쉼터 와 경로당을 방문해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면은 조형채 신임 면장 부임에 따라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 마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군·면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조형채 면장은 “전국적인 폭염특보 발효 등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을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풀베기 등 각종 사업장과 주민불편 민원현장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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