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마을 농어촌 마을경관 개선사업 선정

12월말까지 마을환경개선사업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7/04/16 [18:4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야사마을 농어촌 마을경관 개선사업 선정

12월말까지 마을환경개선사업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7/04/16 [18:44]

이서면 야사마을이 ‘2017년도 농어촌 마을경관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4일 화순군에 따르면 전라남도에서 시행한 마을경관 개선 공모사업에 야사마을이 선정돼 마을환경개선사업을 펼치게 됐다.

이서면 야사마을은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112호로 지정된 천하제일경 화순적벽의 버스투어 코스인 이서 커뮤니티센터가 위치하고, 천연기념물 제303호 이서 은행나무, 군목인 느티나무(수령 약 400년) 등 문화재와 볼거리가 많은 마을이다.

이 때문에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마을경관이 낙후돼 마을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1억 3천만원을 들여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보행환경개선, 담장벽화, 가로변 미관 개선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도시과 공동주택팀(061-379-3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을경관 개선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활기찬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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