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노인복지관(관장 이정대)은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한 ‘노년행복컨설턴트’ 프로그램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노년행복컨설턴트’는 우울과 자살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노인자원봉사단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등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데 60세 이상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어르신 35명을 모집한다. 봉사단은 우울과 자살에 대한 기초교육 뒤 지역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및 행복플러스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노년행복컨설턴트」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어르신 35명을 모집하여 우울과 자살에 대한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우울자살 성향 조사와 지역주민 인식개선 캠페인활동, 행복플러스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