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성장기 초등학생들에게 구강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구강질환의 조기관리를 위해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방학제외) 학교구강보건실이 설치된 화순· 만연. 오성· 제일. 동면초 등 5개교 2,639명을 대상으로 주1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구강보건사업을 펼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구강예방사업을 물론 구강보건 교육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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