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꿈‧끼 키운 한천초 찬샘골 축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11/09 [16:1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학생들 꿈‧끼 키운 한천초 찬샘골 축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11/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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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초등학교(교장 류재관)는 지난 4일 ‘제6회 꿈과 끼를 키우는 작은 외침 큰잔치 찬샘골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한천 관내 기관장뿐 아니라 지역민과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특별공연과 방과후 학교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과후 발표회에선 가야금연주, 오케스트라, 영어연극, 방송댄스 등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으로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운영된 사진캠프에서 촬영한 사진이 전시된 것.

양진영 학생(4학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 전시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학부모들도 사진 작품에 관심을 보이며 “사진을 배우며 아이들의 관찰력과 창의성이 많이 길러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류재관 교장은 “오늘 행사는 아이들의 꿈과 끼를 찾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무대에 섬으로써 내성적인 아이들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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