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는 ‘가족사랑의 날’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문화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둘째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월 1회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10월 프로그램은 12일 오후 7시부터 ‘가족문패리스’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다문화가장지원센터(061-375-105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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