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능주면민도서관에 도서 기증

최신 도서 500여권…“면민 행복지수 상승 기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7/12 [16:4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농어촌공사, 능주면민도서관에 도서 기증

최신 도서 500여권…“면민 행복지수 상승 기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7/12 [16:40]

▲     © 화순매일신문

한국농어촌공사가 능주면민도서관에서 5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화순군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최신도서 등 도서 500여 권을 기증받아 12일 기증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능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박배륜 인재개발원장, 군민, 관계자가 함께했다.

구충곤 군수는 “농어촌공사에서 기증해주신 책을 읽고 우리 화순을 빛낼 큰 인물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도서 기증식을 계기로 농어촌공사와 군민과의 유대가 더욱 공고해지고, 능주면민의 행복지수가 한 단계 상승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배륜 인재개발원장은 “오늘 기능하는 도서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오늘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키워나가서 주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도서관으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며 화답했다.

이날 기증받은 도서는 능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능주면민도서관에 전달돼 능주면민의 문화소양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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