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화순북면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큰잔치가 11일 모교 교정에서 동문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구충곤 군수는 총동문회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를 일일이 격려한 뒤 “갈수록 줄어드는 농촌지역 학교가 동문회를 통해서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화순군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남 신임 총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문회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동창회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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