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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미술관이 자연미술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알록달록 동네 한바퀴’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남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지난 4월부터 화순관내 초등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촌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연 나눔 놀이 활동과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재료들로 자연물감을 만들어 그림그리기, 자연모빌 만들기, 천연염색 등과 같은 예술표현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이다.

다산미술관은 알록달록 동네 한바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및 가족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미술관 학예실(061-371-34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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