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가 있어 살만한 세상”

하니움서, ‘2016 허그(HUG)나눔축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4/28 [17:0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원봉사자가 있어 살만한 세상”

하니움서, ‘2016 허그(HUG)나눔축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4/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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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허그(HUG)나눔축제’가 27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와 광주전남보호위원연합회 주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전국보호위원연합회 소속 전국 14개 지부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체육행사,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등 나눔한마당을 펼쳤다.

김회재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 구충곤 화순군수 등 주요 내·외빈도 함께하며 격려했다.

식전행사로 남도의 인수화풍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태극 비보이 등 축하공연에 이어 상자 쌓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등에 참여하며 자원봉사자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김회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자원봉사자 “법무보호복지사업은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묵묵히 헌신해 오신 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법무보호복지사업이 활성화되도록 검찰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는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통해 희망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어 살만한 세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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