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화순 평균 투표율은 8.76%로 전국 평균(5.45%)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평균 9.34%에 미치지 못했다. 나주는 10.96%를 기록해 전남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는 화순유권자 54,593명 중 4,7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나주는 유권자 83,933명 중 9,201명이 투표했다. 읍면별 투표율은 이양면이 14.1%(258명)로 가장 높았고 도암면 13.46%(198명) 청풍면13.35%(143명) 춘양면 12.51%(233명) 남면 12%(263명) 동복면 11.75%(193명) 한천 11.51%(155명) 동면 10.32%(342명) 북면 9.74%(158명) 능주면 9.26%(296명) 도곡면 8.41%(233명) 화순읍 6.95%(2179명) 순이다. 도내에선 신안군이 12.33%로 가장 높았고 목포가 6.95%로 가장 낮은 사전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화순관내 사전 투표소는 읍면별 1곳씩 총 13곳에 설치됐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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