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은 30일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친절 및 안전 복무 교육을 했다.
최문원 화순읍장은 환경 미화원, 청소 차량 운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 대청소 뒤 열리 교육에서 민원인에게 먼저 친절을 베풀고 배려하는 행동을 당부하며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미화원을 격려했다. 이어 이병한 주민지원과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하게 작업하는 요령을 비롯해 대형 생활 폐기물 수거 위험 요인 예방대책 등을 교육한 뒤 주인의식을 갖고 항상 웃으며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이날 교육이 끝난 뒤‘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미화원이 앞장서고 깨끗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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