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손금주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25일 손금주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9일 나주터미널 앞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손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간소하고 간략하게 최소한으로 치를 예정이다”면서 “인력동원이 없이 지지자와 민의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손금주 후보는 국민의당의 영입제안을 받아들이고, 정치에 입문한 동기와 판사재임 시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공공의선에 대한 고민과 변호사 시절 사회 곳곳에 만연 된 불공정과 공정국가건설을 통해 동반성장을 기할 비전 등을 담아 출마의 변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손 후보는 “나주‧화순이 처한 초고령화, 농촌의 공동화, 낮은 소득구조, 지역경제의 침체, 토호정치세력의 난립, 도덕성 훼손 등 지역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개선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며 “깨끗한 나주화순을 위해 열심히 일할 의지를 천명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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