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     © 화순매일신문

새누리당 김종우 나주·화순 후보는 오는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작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선다.

나주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되는 개소식엔 중앙당 및 전남도당 관계자, 지역의 사회단체 대표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고 김종우 선대위는 밝혔다.

김종우 후보는 “나주·화순에 예산폭탄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또한 “특히 혁신도시 형성으로 현재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서 있어 새롭고 깨끗한 정치를 갈망하는 나주·화순 지역의 서민들을 대변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광주·나주·화순 연결 전철화 추진, 광주·화순 그린벨트 해제, 읍면단위 벼산물 수매용 건조저장시스템 구축, 농협중앙회와 협력 대단위 축산물유통센터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