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후보등록 첫날 나주‧화순 2명 등록

김종우‧신정훈 본선 채비 마쳐…25일까지 후보 등록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3/25 [07:4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총선후보등록 첫날 나주‧화순 2명 등록

김종우‧신정훈 본선 채비 마쳐…25일까지 후보 등록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3/25 [07:42]

▲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 더불어 민주당 신정훈 후보.   © 화순매일신문

4‧13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나주화순 선거구엔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

김종우(金種祐‧58) 후보는 전남대 농업개발대학원을 졸업했고 나주 동강농협조합장을 역임했다. 민족통일 나주시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다면 나주·화순 예산 1조원시대를 활짝 열겠다”면서 “나주·화순을 전국 최고의 투자 유망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통해 지지를 당부했다.

신정훈(辛正勳‧51) 후보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거쳐 민선 3‧4기 나주시장 등으로 활동한바 있다.

신 후보는 “1년 6개월의 국회활동은 욕심껏 일 하기엔 너무 짧았다”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어르신 일자리 2배 확대, 소상공인과 영유아보육지원 및 청년일자리 확대 등을 약속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이번 총선 후보등록기간은 25일까지이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31일부터 내달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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