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사 아프리카 후원의 밤 음악회 ‘성료’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10/11 [22:33]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만연사 아프리카 후원의 밤 음악회 ‘성료’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10/11 [22:33]


만연사 아프리카 후원의 밤 음악회가 지난 10일 만연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엔 구충곤 화순군수,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수안스님의 사회로 2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만연사 합창단의 하모니로 문을 연 음악회는 오승근 ‘내나이가 어때서’ 윤태규 ‘my way ’고병희 ‘유리창엔 비’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관객들은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로 화답하며 소중한 가을밤 추억을 새겼다.

만연사는 음악회 수익금을 굶주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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