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문화원, 광복절 경축행사서 사물놀이 공연

광화문광장 병행행사에 화순문화원예술단 등 참여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8/19 [18:1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문화원, 광복절 경축행사서 사물놀이 공연

광화문광장 병행행사에 화순문화원예술단 등 참여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8/19 [18:11]


화순문화원(원장 김재월)은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병행행사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화순문화원은 화순문화원예술단, 화순군 노인일자리사업 복지형 문화예술단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여해 사물놀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물놀이 퍼포먼스에 참여한 화순문화원예술단 단원은 “주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의 염원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에 멋진 공연을 펼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5부 요인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주한외교단, 사회각계 대표,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열렸다.

광화문광장 병행행사에선 태극기 플래시몹 공연, 사물놀이 퍼포먼스, 밴드공연, 태극기 퍼즐 맞추기,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KBS 등에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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