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등 강력대응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8/09 [22:5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등 강력대응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8/09 [22:56]


화순군은 깨끗한 환경조성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대책’을 마련,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중점단속에 나섰다.

군은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차량을 이용한 무단투기 행위,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키로 하고 적발될 경우 자진처리 및 과태료 부과 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화순읍을 5개 권역으로 나눠 환경과 직원 5개반 15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각종 생활쓰레기 불법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과태료 부과 3건, 시정명령 19건을 처분했다.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집게차량 수거대상지 18곳, 청소차량 수거대상지 60곳 등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수거작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없어지는 그 날까지 강력한 단속과 신속한 수거처리를 확실하게 추진해 명품화순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