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청년회의소(회장 공현)는 지난 20~21일 화순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청와대 등을 방문했다. 이번 서울 방문은 화순청년회의소가 화순관내 초등학교 학생회장,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학생을 초청, 청와대를 시작으로 국회헌정기념관 롯데월드 서울대 등을 둘러본 것. 특히 청와대에선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식재된 녹지원 등을 관람했다. 서울대를 방문했을 땐 화순출신 재학생들이 가이드이 나서 캠퍼스 곳곳을 소개하며 초등생들에게 꿈을 심어줬다. 화순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이틀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학생들이 보다 큰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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