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업소 갱도서 인부 1명 숨져

작업중 장비에 머리 맞은 듯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5/13 [21:0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광업소 갱도서 인부 1명 숨져

작업중 장비에 머리 맞은 듯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5/13 [21:02]

13일 오전 11시 20분께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갱도에서 광부 A(30)씨가 공사 장비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화순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갱도 4,100여m 구간에서 작업 중 탄과 경석 등을 적재하는 데 사용되는 일명 ‘로카쇼벨’이라는 장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함께 작업을 펼친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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