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공공도서관, ‘행복한 인문학 독서 운동’

12월까지 인문학 도서 50권 읽기 등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4/01 [17:1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공공도서관, ‘행복한 인문학 독서 운동’

12월까지 인문학 도서 50권 읽기 등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4/01 [17:16]

화순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오는 12월까지 인문학 도서 읽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1일 화순공공도서관에 따르면 4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감성시대에 발맞춰 인문학 도서 읽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인문학 도서 읽기 운동을 펼 예정이다고 밝혔다.

‘행복한 인문학 독서’는 인문학 교양서 및 고전 등 도서 50권을 선별, 지역주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종합자료실에 별도 코너를 운영하고 매주 “한 줄의 힘”게시판을 통해 인문학 도서를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인문학 도서 50권 읽기에 도전하는 지역민에게 독서 확인증을 발급해 연말에 다독자를 시상하는 등 인문학 독서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화순공공도서관은 이번 운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인간 본연의 탐구와 성찰을 통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고, 지역사회의 인문정신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교육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