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룡 화순신협 이사장이 3선에 성공했다. 화순신협은 8일 화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문 이사장을 12대 이사장으로 추인했다. 이에 따라 문 이사장은 10대 11대에 이어 12대에도 화순신협이사장에 당선된 것. 차기 이사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임기는 4년이다. 이날 총회에선 박진수 씨를 부이사장으로 이사엔 김충현 남기현 유석근 최영창 정형찬 김용산 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와 함께 감사엔 박춘호 차영식 씨가 당선됐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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