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 성료

‘남도에 우뚝서는 문화의 세상’ 주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3/10/30 [17:2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5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 성료

‘남도에 우뚝서는 문화의 세상’ 주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3/10/30 [17:21]

‘남도에 우뚝서는 문화의 세상’ 주제

제5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29일 하니움 적벽홀에서 열렸다.

전남문화원연합회, 전남지방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 남도에 우뚝서는 문화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김석철 전남문화원 연합회장, 홍이식 화순군수 등과 1,000여명이 함께했다.

김석철 전남문화원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방문화원이 지역문화 중심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문화 파수꾼 역할을 해온 문화원 관계자의 힘이었다”고 말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승옥 관광문화국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전남 곳곳에 녹아 흐르는 훌륭한 예능과 강인한 저력을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여 전남을 문화의 중심으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홍이식 화순군수는 “예향의 고장 화순 방문을 환영하며 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의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향토문화 육성의 일익을 충실히 담당하여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 지방문화원상을 진도문화원 등 3개 문화원이 유공 지방문화원 상에는 박노회 전남연합회장 부회장 등 11명의 이사 및 사무국장 등이 수상하였으며, 또한 제25회 전남향토문화상, 제15회 전남향토문화연구 논문공모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