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소장작품전 연다

2월 16일까지 ‘시간의 흔적, 예술의 울림’ 주제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5/01/06 [16:3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소장작품전 연다

2월 16일까지 ‘시간의 흔적, 예술의 울림’ 주제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5/01/06 [16:30]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은 내달
16일까지 소장작품전 시간의 흔적, 예술의 울림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최상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서양화 작품 41점을 엿볼 수 있다. 전시회에선 전통과 현대 예술의 조화뿐 아니라 지역 문화유산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주제인 시간의 흔적, 예술의 울림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남겨진 예술적 발자취와 작품들이 전달하는 감동과 메시지를 의미한다.

 

강삼영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미술관이 보유한 작품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061-379-38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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