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지역위원장인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복규 군수 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강재홍 류영길 류종옥 정연지 조명순 조세현 군의원 당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박지원 국회의원의 강연 등으로 12·3 비상계엄 뒤 최근 급박하게 돌아가는 탄핵정국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조속한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하며 “최상목 부총리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 등의 구호도 나왔다.
신 의원은 “국민의 염원을 담아 윤석열과 내란 세력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역사적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강재홍 류영길 류종옥 정연지 조세현 조명순 군의원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 윤영민 전 화순군의원, 당직자 등은 화순읍 국민은행 네거리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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