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세력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윤석열 파면! 한덕수 탄핵! 국민보고대회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12/28 [19:5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내란 세력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윤석열 파면! 한덕수 탄핵! 국민보고대회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12/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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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는
28일 화순읍 하니움 만연홀에서 윤석열 파면! 한덕수 탄핵!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지역위원장인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복규 군수 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강재홍 류영길 류종옥 정연지 조명순 조세현 군의원 당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박지원 국회의원의 강연 등으로 12·3 비상계엄 뒤 최근 급박하게 돌아가는 탄핵정국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조속한 헌법재판관 임명을 촉구하며 최상목 부총리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등의 구호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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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12.3 내란 사태는 과거의 역사가 아니다지금도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현재진행형 비극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를 외면한 채 재반란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에 숨어 궤변과 막말로 자신의 죄를 덮으려 하고 한덕수 권한대행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내란 대행으로 전락했다고 비난했다.

 

신 의원은 국민의 염원을 담아 윤석열과 내란 세력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역사적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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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대회에 앞서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당직자와 민주당 소속 화순 도·군의원들은 윤석열 체포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류기준 임지락 전남도의원,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강재홍 류영길 류종옥 정연지 조세현 조명순 군의원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 윤영민 전 화순군의원, 당직자 등은 화순읍 국민은행 네거리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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