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문을 열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소소미술관이 그동안 수집한 200여 점의 작품 중 인간과 자연을 소재로 한 회화 12점, 공예 3점, 사진 3점, 조각 5점을 선보인다.
특히 도시 속의 인간 군상을 표현한 박은수 작가의 입체회화와 김해성 조근호 작가의 유화, 김사라 작가의 포토그래프, 김영설 작가의 도예, 조의현 작가의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소소미술관은 대중과 공유하는 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예술가들을 위한 전시지원과 모든 계층을 위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공연 행사 등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공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것..
소소미술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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