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엔 돼지식스(화순고 비공식 밴드부)·스트리밋(화순고 댄스부)·데일밴드(화순고 밴드부)와 화순고 재학생들로 구성된 화순고 이쁘니들·레전드방송·행집욕부 등 총 6개 단체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화순고 댄스부, 밴드부 등이 총출동해 대중가요, 트로트, 방송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장에 마련된 청년 푸드트럭에선 떡볶이, 닭꼬치, 추러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연일 이어졌던 기록적인 열대야에 지친 군민들께 청춘신작로 버스킹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전국 5~7세 어린이와 전국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연 참가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춘신작로팀(☏061-379-6722)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사례비는 5~7세 팀당 5만 원, 초·중·고등학생은 6명 이하 5만 원씩, 7명 이상 팀당 35만 원이 지급된다. 대학생은 1~3명은 10만 원씩, 4명 이상은 팀당 40만 원, 10명 이상 팀당 50만 원이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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