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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면은 지난 16일 ‘춘란 재배 기술 기초교육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엔 교육생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춘란 교육은 동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내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춘란 재배법 및 생리장해, 농약 사용 포인트, 분갈이법 등 이론과 춘란 분갈이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낙영 면장은 “반려 식물이자 신소득 작물인 춘란의 재배기술 기초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고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