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마을 이장, 한천면 환경보존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하천 주변 생활 쓰레기와 불법투기 폐기물 등 7톤을 집중 수거했다.
한천면은 앞으로 최적의 수질 관리를 위해 환경보존위원회 뿐 아니라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작업과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갈 계획이다.
이영문 한천면장은 “앞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및 수질 오염 행위에 대해서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에 대한 환경 교육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한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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