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화순전통시장서 표심잡기 ‘시동’

오전 10시 전통시장서 ‘출정식 및 민생투어’
지난 총선 득표율 78.8% 넘길지 관심 ‘집중’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3/27 [16:4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정훈, 화순전통시장서 표심잡기 ‘시동’

오전 10시 전통시장서 ‘출정식 및 민생투어’
지난 총선 득표율 78.8% 넘길지 관심 ‘집중’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3/27 [16:47]

  © 화순매일신문

더불어 민주당 신정훈 후보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날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앞에서 지지자 등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출정식 뒤 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민생투어로 공식선거운동에 첫발을 내 딛는다는 구상이다.

 

이날 출정식과 상가투어엔 민주당 소속 도·군의원 등 공동선대위원장과 당원 지지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신정훈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오전 9시 남산 충혼탑 참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정훈 후보 캠프는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지난 26일 공동선대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거공약 등을 논의하고 필승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화순매일신문


한편 이번 총선에서 신 후보의 득표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 등을 감안하면 신 후보의 당선을 무난하게 점치는 분위기다.

 

신정훈 후보는 지난 선거(21대 총선)에서 78.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4년 전 신 후보는 나주 75.99%(45,957) 화순 84.36%(29,629)을 득표했다. 특히 78.8%는 나주와 화순이 하나의 선거구가 된 이후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신 후보가 득표율 80%를 넘길지 관심이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무등산의 ‘四季’
이전
1/35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