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움서 화순 난 명품 박람회 열린다

9~10일 소심·주금화·홍화·중국 난 등 무료 관람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3/08 [13:4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하니움서 화순 난 명품 박람회 열린다

9~10일 소심·주금화·홍화·중국 난 등 무료 관람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3/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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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순 난 명품 박람회가 오는 9~10일 하니움에서 열린다.

 

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화순군 주최 ()한국난문화협회와 화순난연합회 등 7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선보인다. 박람회는 한국 자생란 교류의 장으로 소심, 주금화, 홍화 등 1,000여 분의 출품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중국 호북성의 국란금배, 수주시난화협회 등 중국 난 단체가 참여해 세계적인 중국 난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출품작은 8일 접수 당일 자체 심사를 거쳐 9일 개막식 때 우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개막식 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진행으로 난 경매도 운영된다.

 

개막식과 우수 작품 시상식에는 국내 유수의 난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전라남도 지방자치단체장과 기관장들도 함께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자생란의 보고 화순의 난 가치와 반려 식물로써의 난을 알리고, 우리 화순이 한국 난 산업 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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