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과 낙석 제거에 나선 것.
특히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와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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