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콘서트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문화복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이번 2021. 책드림 UP 북콘서트는 화순중학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독서’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북콘서트를 마련했다.
북콘서트엔 국내 최초 학교 폭력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윤호 작가가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두뇌 UP 긴장감 UP 퀴즈’,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추천하는 책 코너’, ‘팝페라 & 소리꾼 보체소리’의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최선종 교장은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위축되고 학교에서 하는 여러 가지 활동들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이번 북콘서트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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