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소통의 날을 통해 직접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답하는 자리로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만 있으면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통의 날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나주와 화순을 격주로 순회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신 의원은 지난 17일 나주 왕곡면 양산리 도로 침수 피해 현장에서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신정훈 의원을 비롯해 최명수 전남도의원을 비롯 이상만, 강영록, 지차남 시의원, 김선일 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 등과 함께 장마철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현장 상황을 살펴 보고 대비책을 논의 점검했다.
신 의원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구 내 시·도의원들과 함께 다양한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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