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A고등학교 재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A고등학교 재학생(화순 83번)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군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A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펼치고 있다.
화순 83번 확진자는 화순 77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4일 진행한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순군과 전남도 역학조사반은 화순 83번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4일 화순에서 6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되면서 1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A요양병원 종사자 5명이 한꺼번에 코로나 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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