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정보화마을이 전남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도내 48개 마을 중 2위를 차지해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능주정보화 마을은 지난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비롯해 전남도지사상 5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능주정보화마을은 지난 4일 무안군 약초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전남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뒤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권석주 총무과장은 “능주정보화마을은 열악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우수상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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