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행복포럼(공동대표 구복규)은 지난 22일 농촌 관광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남해 다랭이 마을 등에서 선진지 견학을 펼쳤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는 화순 행복포럼 회원 등 16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남해 다랭이 마을, 보리암, 하동 최 참판 가옥 등을 둘러본 것.

다랭이 마을은 바닷가 다랭이 논밭을 활용한 관광자원화로 민박과 농‧특산물을 판매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곳 인근엔 미국인들이 모여 사는 미국마을을 조성,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동 최참판댁도 지리산과 화개장터 등 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도로 지역 특산품 판매로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