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자율방범대(대장 류정훈)가 22일 ‘아름다운 내 고향 동면 만들기’ 공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동면방범대는 매주 5회 관내 순찰 뿐 아니라 유적지 정화활동,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고장 보안등 및 가로등 신고,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영·농철 농기계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정훈 대장은 “아름다운 내 고향 동면만들기”를 위해 펼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대원들과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준 지역민과 후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안전하고 훈훈한 동면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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