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8일 ‘부실공사 방지 및 재해 사전대비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도시개발 7개 사업에 대해 공사감독관과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의 부실시공 예방과 건설업체가 알아야할 기본법령과 주요제도 등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때 공사장 피해예방 사전조치와 피해 발생 최소화를 주문하는 한편 주민 불편 민원은 주민 입장에서 적극 반영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는 방안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병두 도시과장은 “부실공사를 예방하는데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며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의 성실시공으로 명품화순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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